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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멈출 수 없는 4대강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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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총 1쪽)



멈출 수 없는 4대강 인재


안전불감증,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는 사람 잡는 속도전




○ 23일 오후 5시 반즈음,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남한강 2공구 공사장에서 가물막이가 터져 굴착기 인부 김모씨(44세)가 실종되고 중장비 1대가 침수했다는 뷰스앤뉴스의 보도가 있었다. 10일 낙동강에서 모래채취선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진 이후, 13일 만에 두 번째 인명사상이다.



○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은 것인가? 아니면 사람 잡는 속도전 때문인가? 어찌됐든 MB정권은 속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과 환경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지반이 얼어있고, 강물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준설과 공사 강행은 비상식적이며, 안전사고만 일으킬 뿐이다. 4대강에서 계속되는 사고는 공사장 인부는 물론, 국민의 안전권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말해 준다. 또한 미친 속도전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제기됨에도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MB정권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 정부는 최소한 지반이 얼어 붇는 겨울철만이라도 일시 공사를 중단하고 제반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MB정부가 한 겨울에도 4대강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한, 준설선 침몰과 폐유유출의 사건 및 인명 사고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 대규모 토목공사는 자제하는 것이 상식이다. 노동자의 안전을 배려하고 상식과 이성이 있는 정권이길 촉구한다.





2011년 1월 23일
환경운동연합 4대강 특위
공동위원장 김석봉·박창근 



※ 문의: 환경연합 정책국 안철 간사 (010-6317-6857 / haechuly@kfem.or.kr)
                                  
이철재 국장(010-3237-1650 / leecj@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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